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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정규 표현식

선즈반 2018. 6. 4. 13:48


출판사 : 인사이트

지은이 : 벤 포터 

옮긴이 : 김경수 

읽은시기 : 2014.10. 2 ~ 2014. 10. 9


쌩초보 정규 표현식 책중에 가장 괜찮은 책인거 같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정규식을 사용할 때가 정말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그때마다 검색을 통해 별 생각없이 사용했었다. 정규식 자체가 일반적인

언어와 사용 방식이 달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책은

정말 쉽게 알려준다. 옮긴이 자체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번역작업을

하게 됐다는데 옮긴이도 매우 쉽게 이해했다고 써있었던 거 같다.

또한 이 책은 페이지 수가 정말 적다. 무려 150페이지 밖에 안된다. 그것도

부록으로 붙어있는 페이지수가 근 50페이지 정도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100페이지가

조금 넘을 뿐이다. 전공서 중에 이렇게 얇은 책도 있다니.. 그래서 인지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물론 책의 페이지수가 적기 때문에 적은 컨테츠와 깊이가 깊지 않다.

하지만 내가 정규식으로 먹고 살게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모자르면

더 두꺼운 책을 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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