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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링 해피니스

선즈반 2018. 5. 29. 16:42



처음에 제목만 보고 구입했을때는 자기지침서 내지는 에세이인 줄 알았다.
(내가 원래 오프라인 책을 보고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는데 가끔은 이책처럼 제목만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가 있다ㅡㅡ;;)
한마디로 책에서 나온 표현으로 표현하지만 1%로 부족한 '와우'이다. 전문작가가 아닌
토니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썼기 때문에 1%로 뭔가가 부족하지만 딱딱한 기업지침서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기업문화에 대한 토니의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쉽게 누군가 기업을 이해하고 변화를 꿈꾸고 있다면 그런게 아니더라도 교양서로도 
주저하지 않고 추천할만한(기질이 너무 틀리다면 위험하겠지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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